포르투갈-세네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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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투갈과 세네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세네갈은 대항해시대때에 포르투갈의 영향을 일부 받았다. 또한, 세네갈은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 포르투갈어권 국가들과도 교류가 매우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대항해시대때에 포르투갈인들이 지금의 세네갈 지역을 탐험했던 적이 있었다. 포르투갈은 서아프리카의 연안지역을 탐험하면서 카보베르데 지역, 기니비사우 지역에 정착지를 세웠다. 세네갈 지역은 졸로프 왕국과 여러 소왕국들이 있었다. 포르투갈은 세네갈 지역의 소왕국들과 교역, 교류를 했고 졸로프 왕국은 포르투갈의 영향을 일부 받았다. 남부의 카자망스는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천주교가 전파되었다.[1] 포르투갈의 영향은 19세기 이전까지 이어졌지만, 19세기 이후부터 프랑스가 세네갈 지역을 식민지배하면서 관계가 잠시 단절되었다.
세네갈 지역은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계속 받았다. 1960년대에 세네갈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포르투갈과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세네갈은 포르투갈의 일부 영향을 받았다. 특히 식문화에선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고 월로프어도 포르투갈어에서 일부 차용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세네갈은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옵저버에 가입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포르투갈과 세네갈은 일부 교류가 존재한다. 기니비사우는 세네갈과 교류가 있다보니 포르투갈어가 세네갈에서 일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세네갈측도 포르투갈외에도 포르투갈어권인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와도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카자망스는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신자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세네갈에서 독립할려는 움직임이 존재하고 분리주의운동이 매우 활발하다.[2]
3. 교통 교류[편집]
다카르와 리스본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일부 세네갈인들이 포르투갈로 이주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 포르투갈/외교
- 세네갈/외교
-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 포르투갈/역사
- 세네갈/역사
- 포르투갈/경제
- 세네갈/경제
- 카자망스
- 세네갈 · 감비아 요리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서아프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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